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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사입니다.

아직은 감사하게도

저의 자녀들과 아내는, 목사로서의 저를 부끄러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사실은,

하나님앞에선 많이 부끄럽습니다. 

199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때, 저의 마음에 꼭 붙잡았던 성경구절이 있었습니다.

디모데후서 2:15절 말씀이었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이 말씀은 27년이 지난 오늘도, 변함없는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하나님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으로 드려지기를 힘쓰는

그런 목사가 되기를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에.    이메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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