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동안은 유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그 기쁜 축제절기인 유월절에 "고난의 떡"을 먹어야 했던 이유는, 애굽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애굽으로부터의 해방과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이 좀 나아지거나 편안해지면, 과거의 고난의 때를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려움중에 받았던 은혜와 그 감격도 쉽게 잊고 삽니다. 그때에는 정말 감사하며 감격하며 찬송이 절로 나왔는데... 은혜와 감사가 무뎌지고, 오히려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 말씀하십니다. 그 어려웠을때 받았던 은혜를 "네 평생에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감사와 찬송이 회복되도록 말입니다!
신명기 16:3
최종 수정일: 20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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