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증할 것이며..."
우리는 남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삽니다. 좋은 이야기보다는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듣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그 이야기에 동조하게 되고, "그 사람 나쁜 사람이야"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참 많은데, 이에 대해 성경은 말씀하시길, 그렇게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며, 또한 "악"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야기를 전해준 그 "한 사람의 말"로 확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두 세증인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말만 듣고 확정하면 안됩니다. 주변의 두 세사람의 말을 듣고나서야, "그 사건을 확정하라!"고 하십니다.
성도의 교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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