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가 자기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판단력’과 ‘분별력’을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판단과 분별의 경계가 희미해진 사람들에게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
“작은 생각으로 그저 다를 뿐인 것을 틀렸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그러나 분별력을 상실한 채 틀린 것을 단지 다를 뿐이라고 말하는 상실의 사람은 더더욱 되지 말자”
분별력을 상실한 목사들이 "교회를 비판하지 말라", "교회를 핍박한다"라고 목청높일때,
나도 듣기가 민망하고 너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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